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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윤대성 희곡상> 시상식 관련 미흡했던 진행에 따른 공식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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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양공연예술축제
조회 632회 작성일 22-07-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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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 <7회 윤대성 희곡상> 시상식 관련

미흡했던 진행에 따른 공식 사과문

 

2022724일 일요일, 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에서는 제7회 윤대성 희곡상 선정작인 박건축사는 툭하면 새로 시작한다네의 낭독극 공연을 <창작공동체 아르케> 연출 김승철님과 단원들이 만들어 선보였습니다.

공연장에는 수상자 윤소정 작가님과 그의 가족들을 포함하여 일반 관객들, 그리고 축제 관계자들과 윤대성 선생님이 함께 자리해주셨습니다.

 

공식 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낭독극 진행 - 낭독극 제작 극단 소개 및 인사 - 시상식 - 수상 소감 - 윤대성 작가 소개 - 윤대성 특강

 

하지만 낭독극을 마친 후, 진행 상의 실수로 인해 다른 초청 공연처럼 단순히 공연이 종료된 것으로 오인하여 극장문이 개방되었고, 일반 관객들이 퇴장하는 상황이 발생 되었습니다.

 

이는 진행스텝들과 정확한 정보 교환을 하지 못한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 실무진들의 잘못입니다. 관객들이 공연 종료 후 좌석을 지킬 수 있도록 공연 전 시상식에 관한 공지가 없었다는 점과, 주최측의 안일한 진행이 이번 사고를 점화시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관객들이 나가는 상황을 무마시키면서 시상식을 바로 진행하고자 사회자가 앞으로 나가서 진행을 하려 하였지만 관객들이 나가는 모습에 화가난 윤대성 선생님은 상황에 비해 작품에 대한 폭력적 언어를 구사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작가와 공연을 만든 극단에게 모멸감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선생님의 이성 잃은 막말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밀양공연예술축제 사무국에서는 누구보다 수상자인 작가를 보호하여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그러지 못하고 윤대성 선생님의 눈치만 보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깊이 사죄 드립니다.

 

결과적으로 기쁨의 자리로 기념해야 할 시상식이 작가님에게 지울 수 없는 혹독한 날이 되었고 멀리서 낭독극을 하기위해 오신 <창작공동체 아르케> 대표님과 많은 단원분들에게 그동안 작품 연습을 하며 흘린 피땀에 대한 대가를 좋지 못한 기억을 남기게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1. 공연장을 찾아 준 관객분들에게 사과 드립니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드리지 못해서 우왕좌왕 하게 한 점에 대해서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즐겁게 공연을 보시고 나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좋은 공연으로 다시 극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2. 윤소정 작가님과 그의 가족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아야 할 시상식이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낭독극과 시상식에 함께해준 가족분들께도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3. <창작공동체 아르케>의 대표님과 공연을 준비해주신 단원분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 드립니다.

장시간 힘들게 공연을 제작하고 밀양공연예술축제, 윤대성 희곡상을 위해서 애써주셨는데 극단의 노고를 치하할 시간이 사고로 인해서 물거품이 되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좋은 공연 선보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그 동안 수고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 윤대성 희곡상을 준비해주신 작가님, 연출님 극단 단원들 그리고 공연을 관극해주신 관객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더욱 노력하는 밀양공연예술축제가 되겠습니다.

 

 

 

 

 

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 총예술감독 장진호

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 운영총괄PD 배유현

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 사무국장 김효준

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 기술감독 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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