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공연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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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_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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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 작가: 선욱현 | 연출: 정범철
일시: 2022.07.09 ~ 07.10 20:00 | 러닝타임: 100분
장소:밀양아리나 성벽극장(야외) | 관람가: 만 14세 이상
티켓가격: 30,000원
작품소개

<작품연혁>


2015. 04.16 – 04.26 동양예술극장 2관

2015.10.06. - 10.25 대학로 엘림홀

2017.12 동명의 영화 ‘돌아온다’ 개봉

2018.04.05. - 05.06 드림아트센터 2관

2019.02.09. 캐나다 밴쿠퍼 플레이 하우스

2020.06.02. - 06.28 동양예술극장 3관

2021.10.15.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극장

2022.05.07. - 06.05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




<수상내역>


2015 제 36회 서울연극제 우수상, 연출상 수상

2015 제 2회 종로구 우수연극축제 공식 초청작




<작품소개>


2015년 제 36회 서울연극제 우수상, 연출상 수상!

2017년 동명영화 개봉 후 제 31회 몬트리올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금상 수상!

이후 대학로 공연을 꾸준히 이어오며, 5월 예술의 전당 기획 공연을 마치고

연극 <돌아온다>가 돌아온다!




강성진, 박정철, 이아현, 최영준, 김수로 등 연기파 배우들과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들이 함께하는 최고의 무대!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실력파 배우 강성진, 박정철, 이아현, 최영준, 김수로와 주목받는 라이징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김아론, 김준호, 최지혜를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다양한 배우들이 최고의 앙상블을 선보인다!



[시놉시스]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옵니다."

경기도 외곽, 시골마을에 작은 한 식당이 있다.

그 식당에 들어가면 눈에 띄는 손글씨 액자가 있다.

그런데 정말 사람들은 소문에 소문을 듣고 그 식당으로 몰려온다.


그 마을에 거주하는 단골들도 있다.

욕쟁이 할머니,

그리고 군대 간 아들을 기다리는 초등학교 여선생,

집 나간 필리핀 아내를 기다리는 청년,

그들은 날마다 그 식당에 와 막걸리를 마시고 간다.

그것은 진한 기다림이며 그리움이다.


그 식당에 인근 야산 절에 새로 온 주지스님이 찾아오게 되는데... 



*예매시 유의사항*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은 야외극장으로 날씨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비가 오더라도 공연은 진행합니다.

이에 따른 환불은 불가하오니 예매 및 관람 시 유의 바랍니다.

출연진

주인남자 _ 강성진, 박정철 | 여선생 _ 이아현, 김은주 | 청년 _ 김수로, 정상훈 | 할머니 _ 김곽경희 | 스님 _ 리우진, 최영준 | 신여사 _ 유안, 진태연 | 귀신남편 _ 안두호, 윤대성 | 귀신부인 _ 김민성, 최지혜 | 아들 , 종잡이_ 김준호, 김아론 | 화영 , 제니 _ 홍채은, 유혜진

STAFF

예술감독 _ 신영섭 | 프로듀서 _ 김수로 | 작가 _ 선욱현 | 연출 _ 정범철 | 액팅디렉터 _ 이지은 | 무대디자이너 _ 이창원 | 조명디자이너 _ 배대두 | 음향디자이너 _ 한문규 | 분장디자이너 _ 장혜진 | 음악 _ 김길려, 이재진, 서늘볕 | 무대감독_이재은

단체소개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대표:김수로)는 2016년 공연, 드라마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획, 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입니다. 뮤지컬 <박열> <은하철도의 밤> <인터뷰> <스모크> <랭보> <너를 위한 글자> <더 캐슬> <문스토리> 등 창작 뮤지컬은 물론, 연극 <아트> <밑바닥에서> <시련> <돌아온다> <정의의 사람들> 등 고전 연극까지도 기획/제작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의 지평을 확대해왔습니다.한편 매니지먼트를 통해 배우는 물론, 크리에이터와 스태프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뮤지컬 <인터뷰>의 오프브로드웨이 공연을 시작으로, 연극 <돌아온다> 벤쿠버 공연, 뮤지컬 <랭보> <인터뷰> <스모크>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 중국 및 일본에 라이선스 판매를 성사시키며 한국 창작 뮤지컬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는 일에도 앞장서 왔습니다.2021년 6월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에서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바꾸며, 웹드라마, 영화 등 좀더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해지고 빠르게 변하는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본질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관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