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구해줘>는 제작자, 작가, 연출가의 논의를 거쳐 관객과의 소통 및 체험을 목표로 제작되었으며, 시간과 공간 등의 제약이 없는 -‘언제나(Any time), 누구나(Any one), 어디에나(Any where)’를 모토로 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1.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신나는 노래와 율동

즐거운 리듬과 가사로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로 공연을 이끈다. 공연이 끝난 이후에도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까지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배우는 환경보호

아리깨비’와 친구들이 알려주는 대로 쓰레기를 직접 재활용 해볼 수 있다. 공연에서 배운 내용들을 잘 기억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통해 지구 구하기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시놉시스]

아리깨비와 함께하는 흥미진진 바닷속 여행!

아리깨비가 바닷가를 지나다 플라스틱 고리에 묶여 오랜 시간동안 옴짝달싹 못하는 거북이를 발견하게 된다. 아리깨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풀려난 거북이는 아리깨비를 자신의 고향 바다로 초대하고, 아리깨비와 거북이는 바닷속으로 함께 들어간다.

하지만 거북이가 육지에 묶여있던 사이, 이미 바다는 플라스틱과 비닐 등의 쓰레기로 크게 오염되어 있었다. 아리깨비와 거북이는 환경오염으로 심각한 피해를 본 바닷속 친구들을 구해준다.

아리깨비는 바다를 뒤덮어버린 쓰레기들을 어떻게 재활용할 수 있을지 친구들과 함께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아리깨비와 친구들은 지구의 힘을 회복시켜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