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공연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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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SF : 우주를 여행하는 라이카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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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창작집단 키타카 | 작가: 성재현 | 연출: 이정연
일시: 2023.07.29 17:00 | 러닝타임: 50분
장소:밀양아리나 꿈꾸는극장 | 관람가: 9세 이상
티켓가격: 20,000원
작품소개

<일단 SF>는 ‘SF’를 주제로 키타카의 두 명의 작가와 한 명의 연출이 창작한 작품이다. 황나영 작가의 <프리미엄 유기농 복숭아>와 성재현 작가의 <우주를 여행하는 라이카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밀양연극제에서는 제작 여건 상 <우주를 여행하는 라이카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가 대표로 관객을 만나게 되었다. 


[시놉시스]

이전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은 안드로이드 '오늘'에게 '희수'라는 새 주인이 나타난다.
그러나 그는 사고로 뇌사판정을 받고, '희수'의 연인 '찬연'과 이상한 동거를 시작한다.
희수의 기억을 간직한 '오늘'은 '찬연'에게 점점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출연진

오늘ㆍ희수/김섬,  찬연/조민경

STAFF

작가/성재현,  연출/이정연,  드라마터그/황나영,  무대디자인/고태민,  조명디자인ㆍ조명오퍼/강상민,  영상디자인/송수현,  영상오퍼/이호준,  작곡/우경아,
음향디자인/이철우,  움직임ㆍ안무/김예은,  조연출ㆍ음향오퍼/박정민,  그래픽디자인/김도이,  영상기록/김병렬,  제작/키타카
Special Thanks to. <프리미엄유기농복숭아> 김도이ㆍ이우성ㆍ임우진ㆍ최엄지ㆍ박소희

단체소개

창작집단 키타카는 ‘티키타카’에서 착안해 연극이 세상과 ‘티키타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든다. 매년 동시대 화두와 장르를 선정해 계급, 노동, 상실, 부재에 관한 이야기를 SF, 느와르 등 연극에서 흔히 다뤄지지 않은 장르로 선보인다. 넷플릭스 시대에 연극과 창작집단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며 진지한 담론을 경쾌하게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