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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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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1.08.05 ~ 08.05 13:00 16:00 | 러닝타임: 70분
장소:밀양 아리랑 아트센터 소공연장 | 관람가: 8세 이상
티켓가격: 20,000원
작품소개
공연시간: 13시,16시
연출 의도
1)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그녀 <어머니>를 주제로 하는 연극으로 요양병원의 일상적 모습을 통한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가족극 이다.
2) 가족이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되면 가장 필요한 것이 <시간>일 것이다. 부모는 자식에게 못해준 것을 생각할 것이고, 자식은 조금만 더 곁에 있어주기를 바라는 그 애절한 시간 속에 흐르는 감동 스토리이다.
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로맨스로 구성 연출될 스토리로서 8세 이상 2대, 3대의 가족이 다함께 관극할 수 있는 따뜻한 휴먼드라마 이다.
시놉시스
장원장이 운영하는 치매전문병원에 김점례 할머니가 입원을 하고, 어느 봄날 권할머니, 문할아버지가 영정사진을 찍고, 병원의 사람들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데 김점례 할머니가 없어지는 소동이 벌어진다. 이어서 김점례 할머니와 장원장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함께 드러나기 시작한다.
출연진
김에스더(어머니역) | 김정갑(권할머니역) | 김순관(문할아버지역) | 정도형(장원장역) | 강수현(오원장역) | 방수연(방간호사역) | 박성한(김간호사역) | 정영미(정간호사역) | 최예은(장지영역 ) | 김정숙(시낭송) | 김계선(기타·보컬)
STAFF
예술감독 장진호 | 작 고동희 | 연출 하성원 | 제작 윤정숙 김목곤 | 기획 김계선 | 무대디자인 이정환 | 조연출·음향 김유진 | 홍보 고예담 | 소품 백도연 | 의상 오대양 | 조명 곽태원
단체소개
1. 밀양아리나에서 활동하는 밀양생활예술인 중심으로 구성된 극단으로서 청소년부터 중장년까지 20명의 단원이 활동하며 각종 악기와 춤, 시조, 시낭송, 마임 등을 특기로 하는 배우들의 단체이다. 2. 밀양아리나 상주단체로서 지역민과 지역의 이야기를 발굴 공연화 하여 시민들과 공유하는 단체로서 극단 운영진은 윤정숙, 김계선 대표, 부대표 그리고 장진호 예술감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