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공연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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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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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주) 페르소나 | 연출:
일시: 2022.07.15 ~ 07.16 20:00 | 러닝타임: 60분
장소:밀양아리나 성벽극장(야외) | 관람가: 3세 이상
티켓가격: 20,000원
작품소개

‘셰프(비밥)’의 출발은 처음부터 한국뿐 아니라 국경을 초월하여 전 세계 남녀노소 누구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를 만들어 보자는 일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비빔밥’, ‘스시’, ‘피자’, 그리고 ‘누들’과 같이 세계를 대표하는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수준급의 비보잉과 비트박스 그리고 아카펠라 등으로 잘 버무려 한층 새롭고 다채로운 무대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이전의 비언어 공연의 주요 특징이 ‘소재의 신선함’에 있었다면, 이번에는 소재의 신선함보다는 ‘극 전체의 구성과 속도, 관객과의 호흡’에 더 역점을 두었습니다. 그 결과 다이나믹하고 빈틈없고 쉴새 없이 신명나는 공연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공연특징]


■ 대한민국 넌버벌 퍼포먼스의 역사, 최철기 사단! 비트박스 퍼포먼스를 탄생시키다!

적재적소 코미디 묘미 살려 마치 만화를 보는 듯 환상적인 세계를 경험하는 것 같아


■ 심장소리를 닮은 비트박스의 재발견!

음식을 만드는 소리인 비트박스, 그 화려하고 세련된 사운드에 놀라다!


■ 재밌고, 신나고, 맛있는 공연, 셰프(비밥)!

온 가족이 함께, 외국인 친구와 함께, 모두가 즐긴다!


■ ‘셰프(비밥)’의 결론은 관객이 정한다!

관객 취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관객 참여형 공연’의 정석, 비밥! 



[시놉시스]


Episode 1. 스시_Japanese Sushi

요리사들의 현란한 젓가락질과 함께 완성된 초밥

누구라도 한 입 맛보는 순간, 푸른 바다 속 살아 숨쉬는 환상적인 맛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Episode 2. 피자_Italian Pizza

심장박동을 닮은 비트박스와 리듬으로 피자 반죽 완성!

비보잉으로 토핑을 채우고 오븐에 살짝 구우면 환상적인 맛의 로맨틱한 이탈리안 피자 완성! 


Episode 3. 누들_ Chinese Chicken Noodle

수타면을 뽑고 치킨 스프를 만들기까지 요리사들의 재치 넘치고 기상천외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섹시셰프의 서빙까지 더해지는 서비스 만점 요리! 

 

Episode 4. 비빔밥_Korean Bibimbap

두 셰프의 자존심을 건 마지막 승부!

아리아의 선율을 타고 만들어진 다이내믹 비빔밥과 전통무예의 기를 받아 만들어진 믹스 앤 하모니 비빔밥!

최후의 승자는 누구? 


피날레

성공적인 요리대결을 끝마친 셰프들의 화려한 뒷풀이가 벌어진다.

100%라이브로 선보이는 폭발적인 에너지의 비트박스!

꿀복근을 자랑하는 비보이의 현란한 움직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셰프들의 섹시한 피날레로 레스토랑이 들썩거린다!



*예매시 유의사항*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은 야외극장으로 날씨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비가 오더라도 공연은 진행합니다.

이에 따른 환불은 불가하오니 예매 및 관람 시 유의 바랍니다.

출연진

STAFF

단체소개

연출가 최철기를 필두로 한 창작그룹 페르소나는 ‘창작자가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전문성을 가진 창작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작업을 공유하고 실험할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을 만듦으로서 더욱 독창적이고 깊이 있는 문화상품을 선보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페르소나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 창작을 지향하며, 그들의 창작물이 ‘개인의 삶’과 ‘예술’을 잇는 가교가 되어 인생이라는 연극에 참여하는 배우 모두가 스스로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창작해 나아가길 꿈꿉니다. 설립 이후 2008년 북경 올림픽 한중합작 기념공연 을 시작으로, 서울예술단 주최의 , 2011년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 을 창작, 시연하였으며 을 포함하여 위 작품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공연으로 자리 매김 중입니다. ㈜ 페르소나는 향후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 전문 그룹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