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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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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걸희’ | 연출: 박해준
일시: 2020.08.01 ~ 08.01 19:00 | 러닝타임: 60분
장소:우리동네극장 | 관람가: 7세 이상
작품소개

[응급환자]는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재학생들로 구성된 창작팀 ‘걸희’에서 만든 작품입니다. 야외극 형태로 제작된 [응급환자]는 2020년 서울연극제 창작공간연극축제에 참가하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공연된 바 있습니다. 이번 밀양공연예술축제에서는 극장 공연에 맞게 렉처퍼포먼스의 형태로 재창작하여 여러분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살린다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그들을 살려야 하는가’


 [응급환자]는 의문의 의사가 진행하는 발표와 함께 시작한다. 환자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그를 살려야 하는가 죽여야 하는가에 대한 의사들의 주장은 서로 부딪히게 되고, 급기야 당사자인 환자를 직접 불러 의견을 물어보게 되는데...

출연진

강유진 안재형 정태환 한영주

STAFF

공동창작 | 기획 김현지 | 연출 박해준 | 조연출 박세진 | 무대감독 김유민 | 조명 김가연

단체소개

단국대학교 연극전공은 1988년 천안캠퍼스에 신설된 후 1999년 서울캠퍼스로 이전하였습니다. 그 후 2007학년도부터 학제를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영화전공, 뮤지컬전공으로 개편하여 2007년도 2학기에 죽전캠퍼스로 이전하였습니다. 연극 전공은 이론과 실기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이론과 실기 연마의 균형 있는 교육에 기본방향을 두고 있습니다. 문학적 성격과 예술적 성격을 함께 지닌 연극전공의 경우 배우, 연출가, 연극교육자, 무대감독, 평론가, 극작가, 탤런트, 기획, 무대디자이너, 극장경영 등의 실기창작분야 및 전문분야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걸희’는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재학생들로 구성된 예술창작집단입니다. 어떻게 하면 일상과 예술이 가까워질 수 있을까 고민을 하며 시민들에게 재미있고 쉬운 예술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야외극, 인형극 등 시민들이 다가가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장르를 중심으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