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선정작

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줄 연극축제!

제 19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7월 26일(금)부터 8월 6일(화)까지 「밀양연극촌」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개최됩니다. 개막제와 함께하는 '개막작' 1편, '우수연극초청작' 6편, '가족극' 3편, '지역극단초청작' 1편, '전통연희극' 4편, '공모 선정작' 6편, '거리예술공연', '밀양시민생활예술동아리공연' 등 가족극, 청소년극, 음악극,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젋은연출가전

연극 외투

극단 뜬, 구름

원작 : 니콜라이 고골
번안 : 극단 뜬, 구름

"아까끼"는 러시아 뻬쩨르부르그의 어떤 관청에서 근무하는 9급 관리이다. 어느 날 그는 외투가 낡아서 수선이 불가능해지자 새 외투를 맞춘다. 새 외투를 입고 관청에 출근한 "아까끼"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처음으로 파티에 초대를 받는다. 난생처음 파티에 참가한 "아까끼"는 파티에서 자신의 승진 소식을 듣게 되고, 또 어떤 여인과 사랑에 빠진다. "아까끼"는 이 모든 것이 외투를 새로 맞춰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파티 후 집에 오는 길에 강도를 만나 외투를 강탈하고 외투를 찾기 위한 "아까끼"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일시
8.2.(금) 17:00
장소
밀양연극촌 스튜디오극장
각색
이민기, 정희경
연출
이민기
출연
전찬호, 박현재, 최정만, 심은보, 천지현
정희경, 이민기
젋은연출가전

양팔저울

창작집단 지오

가까운 미래, 극심한 기후변화와 식량난으로 인류 절멸의 순간이 찾아온다. 인구의 절반을 줄여 위기를 극복하고자 무작위로 매칭이 된 두 사람을 한 공간에 가두고 1시간의 변론 시간을 통해 삶과 죽음을 결정한다. 실시간 중계 화면으로 시청하는 배심원들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운명을 결정하는데...
일시
8.3.(토) 17:00
장소
밀양연극촌 스튜디오극장

김환일
연출
황태선
출연
오일롱(미결수), 엄선일(변호사)
젋은연출가전

핏대

공연예술제작소 비상

다리 위 온갖 잡동사니를 파는 노부부. 그들에겐 늦둥이 아들 하나가 있었다. 아들은 부모의 일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업종을 바꾸자며, 다른 장사를 해보자며 일터로 찾아와 성화 내기 일쑤였다. 어느 날 아버지와 아들은 크게 싸웠고, 아들은 부모 곁을 떠났다. 그리고 한참 시간이 지난 후 돌아온 아들. 시간이 갈수록 부자(父子)간 해묵은 상처와 아픔이 드러나는데
일시
8.5.(월) 17:00
장소
밀양연극촌 스튜디오극장

고정민
연출
김정근
출연
김명중, 이경성, 김홍근, 김시윤
낭독 공모전

박씨전

극단 여행자

1623년 조선 왕조의 인조가 왕위에 오르던 해, 한양성 안에 이득춘이라는 재상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금강산에 사는 박 처사가 찾아와 자기 딸과 이득춘 아들 이시백의 혼인을 제안한다. 아들 시백은 첫날밤 들어온 신부가 너무나 박색인 데에 실망하지만, 박씨는 남편을 정성껏 뒷바라지 한다. 시집온 지 3년이 되는 해, 박처사는 그녀에게 액운이 다한 것을 알고 마침내 도술로 허물을 벗겨 준다. 추녀에서 절세미인으로 변신한 박씨.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이시백은 그동안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게 되고, 박씨는 그를 용서하는데...
일시
8.4(일) 14:00
장소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
각색
김세한
연출
이준우
출연
김은희, 장현석, 박영기, 김호준
박신애, 김성규
낭독 공모전

샤인

극단 불의 전차

'속보입니다.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레이건 고등학교 경찰 책임자는 오전 10시20분 기자회견을 통해, 범인은 한국 국적의 오재민씨이며, 같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만 18세 학생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 사건'이후, 형석은 아들 재민의 어질러진 방에 갇혀 있다. 형석은 재민의 등교를 막으며, 아직 일어나지 않는 '그 사건'에 대한 동기를 추궁하려 한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유일한 단서는 재민의 희곡뿐이다. 계속 반복되는 그날의 아침. 형석은 한 걸음씩 아들을 향해 다가서기 시작하는데...
일시
8.5(월) 14:00
장소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

박지연
연출
변영진
출연
심완준, 신우, 장기석
낭독 공모전

양인대화

종이로 만든 배

영어시험을 알리는 음악과 함께 토익시험 듣기 평가 문제가 출제된다. 학생1, 2가 시험에 관해 이야기하며 입씨름을 시작한다. 학생1과 학생2는 테니스공 넘기듯 두 학생이 끊임없이 대화한다. 볼 때마다, 들을 때마다 달라지는 영어 대화를 이해하려고 두 학생이 부단히 대화한다. 때마침 두 학생의 난관을 해결해 줄 듯 한 문제의 출제자가 등장하지만 정답을 알지 못한다고 알려온다. 두 학생이 영어 대화를 이해하려고 발버둥 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두 학생은 영어 대화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까?
일시
8.6(화) 14:00
장소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

오현근
연출
하일호
출연
김선미, 고윤희, 한경애, 안지은
이건희, 김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