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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공연] 꽃을 피게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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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극단예도 | 연출: 이삼우
일시: 2020.08.16 ~ 08.16 17:00 | 러닝타임: 90분
장소:아리랑아트센터 대극장 | 관람가: 중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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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2019년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대상(대통령상). 연출상. 희곡상

 2019년 제37회 경남연극제 대상. 희곡상. 우수연기상


시놉시스


대한민국의 어느 사립 고등학교. 교장의 조카인 김재훈은 이 학교 국어 교사다. 재훈은 시인의 꿈을 마음속에 접어둔 채, 무미건조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새 학기 시작과 동시에 수학 기간제 교사로 부임한 강민정. 능력은 뛰어나지만 문제적 교사로 낙인이 찍혀 있음을 스스로 잘 아는 강민정은 이 학교에서만은 오래, 조용히 잘 지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녀의 결심과는 달리 학교 현장의 불합리한 모습은 그녀를 가만 두질 않고 강민정의 ‘뜨거운’ 성격으로 인해 재훈의 ‘미지근한’ 마음이, 학교에 대한 시각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출연진

김재훈(김재훈 역). 김현수(강민정 역). 김진홍(교무부장 역). 진애숙(교감 역). 고현주(진로부장 역). 최태황(교장 역). 김지연(행정실장 역). 김영실(경준 모 역). 신수영(체육 역). 한선경(지은 역). 하미연(진영 역)

STAFF

대표:김진홍. 부대표:김현수. 사무국장: 송대영. 고문: 이장표. 정성대. 옥영문. 전기풍. 김솔
작/이선경. 연출/이삼우. 예술감독/심봉석. 무대감독/김경덕. 무대디자인/심봉기. 액팅코치/고재경. 조명감독/박성민. 조명크루/조수현.김낙현. 장종도. 분장감독/김현. 기획팀장/천예서. 무대장치/배현규.윤구경.변상윤.이상희.한재호

단체소개

거제도에서 1989년 10월에 “예술의 섬”이란 뜻으로 극단명을 [예도]로 정하고 최태황 외 연극을 사랑하는 여섯 명의 인원으로 시작되었다.
89년 10월 극단 창단
07년 “흉가에 볕들어라”제25회 경상남도연극제 대상. 연출상. 연기대상 / 제25회 전국연극제 금상. 연기상
09년 “거제도”제27회 경남연극제 대상, 연출상, 연기상 수상/제27회 전국연극제 금상, 연출상, 연기상 수상
10년 “주.인.공(酒.人.空)”제28회 경남연극제 대상, 연출상, 연기상 수상/제28회 전국연극제 은상, 연기상 수상
12년 “선녀씨이야기” 제30회 경남연극제 대상, 연출상, 연기대상/제30회 전국연극제 대상(대통령상),연출상, 희곡상, 최우수연기상, 연기상 “선녀씨 이야기”
서울공연 – 2013년 진선규. 임호. 이재은. 고수희등 출연 2017년 최수종. 선우용녀. 윤해영.한갑수 등 출연
16년 “그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34회 경남연극제 금상. 연기대상
18년 “나르는 원더우먼” 제36회 경남연극제 대상. 연출상. 연기대상/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금상
19년 “꽃을 피게 하는 것은” 제37회 경남연극제 대상. 희곡상. 우수연기상/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전국성과공유대회 최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