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스토리 어린이컨텐츠제작 공모사업 선정작

○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 그 특별함을 담은 이야기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중국의 명절 ‘춘절’. 그 신비로운 민속풍습의 역사적인 유래에 예술가들의 상상력을 더한 이야기.

○ 다양한 장르가 만들어 낸 아름다운 이야기

한국과 중국의 색채를 결합한 그림자극, 사자춤, 영상, 애니메이션, 음악이 풍성하게 그려내는 괴물과 소년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 폭력이 만들어 낸 외로운 존재들의 이야기

부모를 잃고 마을에서 따돌림당해 외톨이가 된 소년과 그 소년이 만들어 낸 무생물의 친구. 서로에게 의지하며 상처를 보듬는 외로운 존재들의 이야기. 

이를 통해 돌아보는 나와 오늘날의 인간관계.

○ 청각 장애인도 함께 볼 수 있는 배리어프리 공연

배우들이 모든 이야기를 소리언어(말대사)와 함께 몸짓언어(수어)로 전달.

시놉시스

​이야기를 들여주며 그림을 그리는 그림꾼들이 세상을 돌아다니며 듣게 된 중국의 옛 이야기를 들려준다. 

옛날 중국의 작은 마을 도화촌에 부모 잃은 한 소년과 그가 그린 그림 속 친구 ‘연’이 살고 있었다.

소년은 마을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마을을 떠나게 되고, 소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년에 하루 마을에 나타나는 ‘연’.

마을 사람들은 ‘연’을 괴물로 여기고 공격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