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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너머로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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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00:00 | 러닝타임: 100분
장소:밀양아리나 스튜디오 극장2 | 관람가: 15세 이상 관람가
티켓가격: 20,000원
작품소개
“1학년 포지션 매칭이 끝나고, 나는 그저 그런 후보선수가 되어 있었다”
[시놉시스]
어릴 때부터 투수를 꿈꿔온 권준호.
하지만 고등학교 야구부 3년 내내 준호의 포지션은 타자였다.
설상가상 감독에게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자, 준호는 야구부를 관둔다.
그러던 중, 여름방학 첫 훈련에서 야구부 에이스 투수 성호가 눈 부상을 당한다.
얼떨결에 야구부에 다시 합류한 준호는 지명타자로서 감독에게 특명을 받는다.
‘배트를 휘두르지 말 것!’
성호는 회복 중에도 준호에게 배팅 연습을 시키지만, 준호는 배트를 휘두르지 않고 볼넷으로 출루하며
팀 공격의 발판을 만들고 연승을 이끈다.
도대회를 앞둔 마지막 지역예선 경기, 준호는 계속 ‘가만히 있기’ 전략으로 팀 내 최다 출루를 해내지만 어쩐지 답답하다.
9회말 2아웃 풀카운트, 스코어는 0:1, 경기는 밀리고 있지만 비기기만 해도 도대회에 진출할 수 있다!
준호는 팀의 도대회 진출을 위해 계속 참아낼 수 있을까?
출연진
권준호 김효중ㅣ박성호 손명규ㅣ조하니 조담희ㅣ윤희 이예진
감독 박재근ㅣ심판 변수현ㅣ학생 역 외 앙상블 박재형 현준섭 이원영 김윤수
STAFF
연출 김혜진ㅣ조연출 및 음향 오퍼레이터 지혜성ㅣ무대 디자인 김현수 신민서 이지현ㅣ
조명 디자인 송가현ㅣ무대크루 김현수 신민서 이지현ㅣ
조명 팀장 최소영ㅣ조명 프로그래머 황수빈ㅣ조명 크루 이새롬 이루나
단체소개
빤스바람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전공심화과정 공연예술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다.
팀명은 각자의 본연의 모습 그대로 무대와 현실에 맞서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작품 ’펜스 너머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해’ 속 준호처럼 불확실한 미래와 자신의 한계 앞에서도 끝내 배트를 휘두르는 준호의 모습과 닮아 있다.
졸업 대신 전공심화과정을 선택한 우리는 배움과 동료를 얻고 스스로 선택한 길을 끝까지 밀고 나가기 위해 모였다.
빤스바람은 가장 뜨거운 계절 끝에서, 다음 계절로 나아가기 위해 버티고 도전하는 청춘의 이름이다.